노랗고 겉이 울퉁불퉁해 못생긴 유자가 한창 쏟아져 나온답니다. 예전에는 유자 나무 한그루만 집에 있으면~~~ 대학생 하나 공부시킬수 있을만큼 가격이 좋았는데 요즈음은 가격이 많이 싸졌답니다. 이럴때 조금씩이라도 더 구입하셔서 집에서 맛있는 유차차를 만들어두면 이번 겨울이 다가도록 유자향으로 집안이 더 향기로와 지겠죠"" [유자차 만들기 ] 재료: 싱싱한 유자.설탕 만드는법: (1)싱싱한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잘닦고 반으로 갈아 얇게 채로 썰어 둡니다. (2)유리병에 썬 유자를 설탕을 한 켜씩 뿌려가면서 담아 꼭꼭 눌러 담는다. (이때 설탕양은 유자와 1:1 이면 적당합니다.) (3)(2)의 설탕에 잰 유자는 20일쯤 지나면 유자청이 나와서 먹을수 있답니다. [유자청 만들기 입니다] 매혹적인 향이 나는 유자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유자청을 만들어 두어야 한답니다. 유자청을 맛있게 만들어야 유자차가 맛있답니다. 재료:싱싱한 유자(적당량) 설탕 만드는법: (1)깨끗이 씻은 유자에 껍질 깊이로 칼집을 넣고 4등분해서 껍질과 속살을 나눕니다. (2)껍질과 속을 각각 중량과 1:1이 되게 설탕에 버무려 껍질은 오목한 쪽에 설탕을 채워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고 속은 따로 병에 눌러 담습니다. (3)2~3일 후 설탕이 모두 녹아 건더기가 떠오르면 건더기가 설탕물 위로 나오지 않도록 접시로 눌러 놓습니다. (4)1주일쯤 뒤에 맑은 물은 유차청은 다른 병에 옮겨 보관 합니다. (5)물1컵에 설탕1컵을 합해 끓여 1컵이 되게 졸여 만든 설탕시럽을 건지위에 부어두면 다시 유자청이 만들어 진답니다. (6)유자청만 타서 먹어도 좋고 껍질을 채썰어 함께 넣어서 먹어도 좋답니다. *** 유자청은*** 찬물에 타면 향기가 좋은 음료가 되고, 껍질은 끓여서 먹으면 더운음료로 또 다른 향을 맛볼수 있답니다. *** 유자에는 *** 유기산과 칼슘, 미네랄,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칼슘은 사과, 배, 바나나보다 10배나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은 레몬이나 오렌지보다 3배 이상 많답니다. 감기와 당뇨, 피부미용에 엄청 좋겠죠~~ 올 겨울에는 유자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