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가고... 가을의 바람 속에서도 아직 풋풋한 잎을 자랑하며,마당 한 모퉁이에 자라고 있는 호박잎을 주재료로 만드는 된장찌개로 밥에 넣고 비벼 먹으면 특별한 맛을 연출 합니다. 재료: 호박잎1단, 된장5큰술, 대파1뿌리, 홍고추3개 멸치육수, 다진마늘, 소금, 고춧가루 만드는법: (1) 호박잎은 억센 껍질을 제거한 후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비벼 씻어 준비한다. (2) 손질한 호박잎에 솔뫼된장,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한다. (3)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물에 헬구어 씨를 뺀다. (4) 멸치장국 적당양을 냄비에 붓고 솔뫼된장을 넣어 한소큼 끓인다. (5) 솔뫼된장 국물에 호박잎과 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낸다. >>> 강된장은 잘박하게 끓여야 제 맛이 나온다.<<< >>> 호박잎은 억센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금으로 잘 비벼 무르게 해서 먹어야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