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agrinet.co.kr/Photo/Special/0000000629.jpg" style="filter:alpha( opacity=100,finishOpacity=100)"> " 양 상추" 는 ~~ 각종 샐러드 ‘단골손님’많이 먹으면 졸리기도 부드러운 촉감과 풍부한 수분으로 각종 샐러드나 햄버거 등에 많이 사용되는 양상추는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유럽과 미국에서 오래 전부터 샐러드용으로 재배했다. 양상추는~~~ 저온성 채소로 여름철 고온기를 제외하면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요즘에는 여름철 평야에서 재배가 힘든 점을 착안해 고랭지 여름재배로 고소득을 올리는 작형도 최근에 늘고 있는 추세다. 양상추는~~~ 지나치게 부드러워 쌈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90%이상이 샐러드용으로 이용한다. 양상추의 잎줄기에는 우유빛 즙액이 나오는데 고온기에 많이 생성되며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이 성분은 알카로이드 계통으로 주성분은 락투서린, 락투신, 락투신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최면, 진통의 효과가 있어 양상추를 많이 먹게되면 졸음이 오게 된다. 양상추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로 양상추는 95%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밖에 탄수화물, 조단백질, 조섬유,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특히 100g당 열량이 11kcal에 불과하며,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 식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