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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자님^^*
포근한 오후입니다.
점심때 상추랑 사다가 쌈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희도 점심때 쌈을 싸서 먹었답니다.
아이들 명절이라 오면 주려고 고기 조금 두었는데,,,
울 옆지기 어제 냉동실 문을 잘못 닫는 바람에
팔자에 없는 냉동실을 대청소를 하고는
다행히 상할것이 별로 없어서 고기를 구워서 점심때 먹었지요
상품 바로 도착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알려주셔서 고맙구요
덕분에 일거리 하나 줄어들어서 넘 좋아요
명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쉬엄 쉬엄 쉬어가며 맛있는것 드시면서 명절준비 하세요
좋은 시간 되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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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발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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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이 바꿔져서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