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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희님^^*
안녕하세요
지금쯤 그리운 고향에 계시던지 아니면
밀리는 도로에서 가족들 생각하시며 한창 귀향중이겠지요
늦으면 어쩌나 싶어서 부탁을 하긴 했는데
마음이 통했는지 늦지않고 받으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한아름 선물로 받으시는 가족님들 좋으시겠어요
항상 명절이면 필희님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하니
훈훈한 가족애가 느껴져서 행복이 이곳까지 전염되네요
저희도 오늘 진주에서 아이들을 만나서
중앙시장에서 채소도 사고 생선도 사고는
밀리는 인파속에 재래시장의 시끌벅적함도 느끼고
마트에 가서 생필품도 사고 했답니다.
내일은 음식 몇가지 만들어서 즐겁게 지내려고 합니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몸살 나지않게 쉬어가며 음식 만드세요
항상 고마움 잊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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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문의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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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