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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어젯밤에는 비도 내리고~
안해님
설 잘 쇠셨겠지요
저는 대전 큰댁에 가서 명절 보내고 왔어요
어제는 친정엄마께 세배드리고 왔고요
남표니가 올해가 회갑인데
이제 자기도 나이 들었다고 내년부턴 세배 안다닌다나요
어느 동네 법인지~ㅎㅎㅎ
엄마는 팔순이신데
건강하셔서 다행이예요
어른들 계시면 꿈자리만 사나워도 걱정이 되곤 하는데~
안해님은 설에도 바쁘셨나 봐요
이리 주문을 많이 하시는것을 보니~
그래도 떡국은 한그릇 잡수셨지요~딱 한그릇만 ㅎㅎㅎ
병술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솔뫼님과 가족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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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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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고 주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