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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희자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좀 풀리나 했더니 오늘은 바람이 엄청 부네요
바람결에도 겨울 바람보다는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주문하신 상품들 맛있게 드신다니 고마워요
친구분님께 전화가 와서 상품을 보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임 희자님 이야기를 하시면서
여러가지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주문하셨답니다.
어제 맛있게 먹는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맺게 해주신것 기억해둘께요
이담에 다 갚을 날이 있겠죠
오늘하루도 힘차고 즐겁게 지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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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환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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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