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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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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
제목 : |
수고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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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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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대한의 젊은 발들아 남들은 68년 동안 출전하며 일구었던 결실을 너희는 48년만에 이루어 냈다.
젊은 발들아 이것을 알아라 오늘 진 것은 영원히 진 것이 아니다.
너희들은 잘했다. 너희들은 최선을 다했다. 너희 젊은 발들 덕분에 우리는 막힌 숨통이 열렸다. 고맙다. 잘했다.
이것은 꼭 알아라 대한의 젊은 발들아 오늘 진 것은 영원히 진 것이 아니다.
오늘까지 걸어온 너희들의 길을 너희 후배들이 다시 뛰어 갈 것이다. 수고했다 대한의 젊은 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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