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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주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셨죠~~
밤이 되어도 예전만큼 춥지가 않네요
선선한 바람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마루에서 울 딸램이 요가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요가 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젊음 참 좋군요
몸도 유연하게 움직이고,,,
따라 해보니 여기, 저기 쑤시고 결리고~~~
나이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월요일(20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화요일(21일)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실때 손폰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입금 확인 했습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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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분말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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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받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