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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승은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주신 전화 반가웠습니다.
승은님인줄 알았으면 인사라도 했을텐데
주문서를 보고는 승은님이 전화주셨구나 알았답니다.
에구~~~ 반갑고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황사가 일찍 시작한다고 하던데,,,
주말 아침 농원 하늘이 뿌였답니다.
벌써 황사가 오면 안되는데 그쵸""
이곳은 시골이라 황사가 심하지 않게 넘어가지만
도시에는 황사때문에 힘든 계절입니다.
주문하신 상품은~~~
월요일(27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하겠습니다.
그럼 화요일(28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부탁하신 말씀 꼭 송장에 적고 따로 부탁해서 보낼께요
혹시라도 손폰 꼭 열어두시면 연락가능합니다.
입금확인 방금했구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며칠 모자라는 이월 마무리 멋지게 하세요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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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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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