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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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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
제목 : |
안해님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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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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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낮게 드리워져 있어요 잘 지내셨지요
이제 봄이 오면 일손이 바빠지겠지요 장담그는 냄새가 서울까지 진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사진 속에서 장항아리가 즐비하게 늘어선 풍경을 보면 안해님 생각이 나곤 해요
올겨울 감기가 유난히 극성스러웠는데 안해님 건강하시지요
엊그제 수산나 홈 사람들과 번개를 했었어요 청국장을 잘 하는 집에서 아주 토속적인 식사를 했었는데 다들 청국장이랑 된장 넣고 지진 무시래기를 맛있다고 얼마나 잘 먹는지~고향의 맛이라나요
긍게 안해님은 사람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달해주는 좋은 님이신 거예요 이제야 알았냐고요? ㅎㅎㅎ
바빠지는 일손에 몸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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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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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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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
02-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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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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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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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님^^* |
02-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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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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