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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안녕하세요
미얀마 비전트립에 잘 다여오셨다는 글 읽었습니다.
사진도 구경하구요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어떤지 걱정이네요
언니와 준열이도 잘 지내겠죠~~
대학졸업,,,
그리고 대학원입학,,,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니 하루해가 저물기 전에 집이 그립죠
집보다 큰샘물언니가 더 그리운것은 아닌지
지금쯤 언니도~~~
나눔님의 빈자리가 표가나서 그리울것 같은데요
아들넘 기숙사 짐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고
축구봐야 된다며 부랴부랴 달려왔답니다.
이들넘 후배가 군대에 가면서 29인치 티비를 물려주고 갔는데
동방에서 보기에 너무 크다며 우리를 주네요
아마 집 티비가 골골 도저히 소생가망이 없는것이 안됐던지
큰 티비를 차에 실어줘서 옆지기는
색상이 제대로 나오는 티비로 행복하게 축구를 보더군요
나눔님^^
큰 뜻 품고 시작한 공부 고생이 되고
선배님들과 동료께 많은 도움을 받아야 되지만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을 할것이라 믿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아프면 나눔님의 팬들이 마음이 쨘~~ 하답니다.
언제나 화이팅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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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한껏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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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일)보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