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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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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푸짐한 선물 잘받았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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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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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임님^^*
안녕하세요
해가 점점 길어지면서
창을 통해 살포시 엿보는 아침 햇살도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더니 집안이 온통 햇살이 가득합니다.
마루에 길게 누운 햇살"""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술같은 존재더군요
된장과 막장 잘 받으셨군요
제 시간에 들어가서 마음이 놓이고
상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고맙습니다
요즘 야채값이 장난이 아니죠
특히나 대파 장보기 겁날정도라서 좀 적게먹어
음식에 대파를 쪼매 아끼면
울 옆지기 금새 알아차리고 대파 많이 묵자 한답니다. ㅎㅎ
아주 못생긴 호박이지만 맛있게드세요
한주가 시작한듯 싶은데 벌써 수요일 아침입니다.
남은 한주동안 멋지고 알찬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만드세요
경겨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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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문그리고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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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선물 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