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
안녕하세요..소암님!
모내기는 그저께부로 모두끝냈답니다.
어제는 모내기 다니면서 틈틈히
잡은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여
동리 이웃과 함께 늦은 모내기 축하?
와4강진출 기념 뒷풀이를 했습니다.
사람의 맘은 간사 한것이라서.....
그동안 일승만 부르짖다가,
16강에 들어가니,8강으로 또다시 4강으로,
저는 욕심이 많아서인지 우승을 기대 했습니다.
기대가 컷던 만큼 저의 실망도 컷습니다.
저는 우리선수 모두가 슈퍼맨이기를....ㅎㅎ
간절히 기원했습니다만,^**^
내일은 투루크와의 한판승이 기대됩니다.
혈맹들과의 결전이라, 깨끗한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내일도 열심히 응원하시기를.....저와함께 18번을 부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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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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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