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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 닫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약간의 여지도 주지 않고 닫아 버린...
밀폐된 공간속에서.
과연 그 사람은 얼마나 살아 갈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는 벽이 되기 보다는
누군가의 마음을 열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평행선을 걷는 다고들 합니다.
항상 서로의 길에서.
각각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것도
결국에 눈을 마주치면...
같은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잊고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을 수 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전혀 낯설지 않고 오래된 친구같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건 아마도
행운일꺼예요..
어느덧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마지막 결전인 터키와의 응원도 열심히 하고 좋은주말,
멋진주말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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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이모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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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왕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