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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 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여기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설악산 소식 종종 듣고,,,,
예전에 봤던 설악산을 가끔은 그리워하곤 했는데
십이월님은 지리산을 생각하고 계셨군요
설악산이 아버지라면 지리산은 어머니죠
푸근하고 잔정이 많은 곳이라
한번 들어오면 나가고 싶지않은 산이 지리산입니다.
지리산도 눈이 많이 쌓이긴 하지만
설악산 보다야 덜 쌓이겠죠
아무튼 지리산 입성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산청에 잘 아는 지인님이 계시지만
산청 공기좋고, 인심좋고, 살기좋은 곳이랍니다.
유림면은 산청 경계선과 붙어있는 곳이니
당연히 이웃이죠""
이담에 유림면에 오시면 얼굴 함 뵙기로 하고
바람이 무섭게 불고있습니다.
피해없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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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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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 땅을 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