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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자오의날 행사 잘 마치셨겠죠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텐데,,,
큰샘물언니랑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연휴가 끼인 황금같은 시간 덕분에
고추도 심고...
여러가지 모종들 밭 가득 심고...
쌈 채소들 씨앗도 뿌렸답니다.
비까지 한몫 단단히 해줘서 모종들 싱싱하네요
지오에는 고추를 심으셨는지요
도움도 못주고 마음만 쨘~~ 합니다.
지킴이 이번에도 건강하게 새끼를 낳았군요
새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 언제나 기쁜일이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자오를 잘 지킬것입니다.
예전에 우리집도 토종닭의 유정난
싱싱한 오리알들 먹었는데 요즘은 많이 아쉽답니다.
닭과 오리를 다시 키워볼까 싶은 유혹도 생기곤 하죠
유정난과 오리알이 몸에 엄청 좋다고 하니
큰 샘물언니랑 알콩달콩 삶아서 구워서 먹으면서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항상 두분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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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분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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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 대~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