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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은영님^^*
안녕하세요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죠~~
하루가 다르게 여름이 가까이 느껴집니다.
산도 들도 온통 주변에,,,
연두빛 나무잎이 더 찐한 녹색으로 변해가고
밤이면 성질급한 맹꽁이가 벌써 울기 시작하더군요
산나물 항상 초파일 무렵에 나오는데
올해는 조금 늦게 나물을 말리더군요
동네 어르신들이 한창 나물을 말리고 있는 중이라니
조만간 산나물을 신 상품에 올릴 예정입니다.
작년에 산나물 맛있게 드셨다니 많이 행복하네요
올해도 질 좋은 산 나물 보내드릴테니
기다리는 참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밤 공기가 참 좋습니다.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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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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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