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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정숙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여름이 가까이에 왔난 봅니다.
바람에 무더위도 함께 싣고 불고있답니다.
나무그늘이 좋아서 찾아 앉으니
졸음이 솔솔,,,
나무의 고마움을 새삼느꼈답니다.
주문하신 된장과 진간장은~~
오늘(12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그럼 내일(13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실때 손폰 열어두시면 연락이 될것입니다.
그동안 이사도 하셨나 봅니다.
주소록에 손폰 번호는 그대로 인데,,,
주소도 전번도 바뀌여서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생각했죠
다른 집에 다녀 오셔도 전 좋아요
저도 이곳 저것에서 고루 물건을 사곤 한답니다.
그래야 사람 사는 맛이 나죠
이전 한주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잊지않고 찾아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참...
입금 확인 좀 전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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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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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