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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미애님^^*
안녕하세요
미애님 계신곳도 비가 왔군요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그칠것 같지 않더니만
밤이 되니 비가 멈추었답니다.
별 하나 없는 밤 하늘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더군요
이전 장마는 예전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무섭게 내리는 비도 그렇고
큰비 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
된장이랑 고추장,,,
잘 받으셔서 맛있게 드신다니 감사합니다.
친구분께도 좋은 인연을 맺게 해주신것
고맙다는 인사를 저 대신 전해 주세요
장마철에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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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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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