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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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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
제목 : |
늦은 인사 ^*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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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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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물건을 받고는 이제사 인사를 드리네요
날씨가 무척 덥지요?
서울이 이렇게 푹푹 찌는데
남쪽지방은 얼마나 더울까 @@
거기다 비 피해까지 입으셨다니
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군요
정말이지
심술궂은 장마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우리집은 불암산이 앞에 있어서
계곡 물소리도 듣고 밤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열대야를 모르고 지내지요 ㅎㅎ
늘 보내주시는 정성에 감사 드리며
주님의 은혜로 행복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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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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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