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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님^^*
능소화~~
우리집 바위곁에도 능소화를 심어두었는데,,,
꽃이 피지않아요
능소화꽃이 좋아서 일부러 장에가서 사다 심었는데
꽃이 피지 않아서 매년 푸른 줄기와 잎만 보고있답니다.
울 옆지지 이야기로는 더 자라야 꽃이 핀다는데
언제쯤이면 화려한 능소화를 볼수있을까요?
제 마음을 아는듯""
능소화꽃을 보내주셔서 마음이 많이 행복합니다.
비 패해 없으시겠죠
뉴스를 보니 이게 아닌데 싶은것이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저번 태풍때 약간의 산 사태가 있어서
미미한 피해를 입은곳을 복구작업을 중이랍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작업을 중단하고 있지만
윗 지방의 큰 피해를 보면 눈물이 날정도 마음이 아리네요
도시의 주민들의 물난리도 가슴아픈데
시골에 농사지은 작식같은 농작물의 피해를 보는
어르신들의 울부짖음이 영 편치 않답니다.
하늘을 막을수만 있다면 큰 천막이라도
하나 내걸고 싶은 심정이지만
빨리 햇님이 웃으며 나오길 기도 할뿐입니다.
굵은 빗 줄기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는 아침...
치자꽃님이 보내주신 꽃을 바라보며 웃으렵니다.
매일 매일 계속되는 비에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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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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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