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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영숙님^^*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훨씬 더운 날이였습니다.
시원하게 보내셨는지요~~
햇볕이 따가워도
나무그늘 속에 살며시 들어서면
시원해서 잠시 쉬곤 한답니다.
세월따라 나무들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희 가족에게 여름이면
늘 그늘을 만들어 우리를 부르곤 한답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내일(3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그럼 금요일(4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손폰을 열어두시면
배송하시는 아저씨 전화를 하실겁니다.
입금 확인 방금했구요
가족으로 믿고 찾아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도시에는 밤이라도 많이 덥죠
이곳은 선선한 바람이 불기시작합니다.
더위 식히며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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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으로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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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