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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기님^^*
잘 지내시죠
반가운 이름에 와락~~ 안아봅니다.
저도 함박"" 웃음이 행복하네요
너무 더워서 오늘도 소나기를 선물로 주려나
괜스리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눈을 흘겨보지만
소나기가 내릴 기미는 도통 보이지 않는답니다.
내일은 마을별 체육대회가 있어서
고향을 찾아온 분들의 이야기 소리와 함께
조용하던 마을에 아기 울음소리도 들리고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납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16일(수요일) 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그럼 17일(목요일)받으실수 있으니
손폰 꼭 열어두셔야
배송하시는 아저씨 전화받으실수 있답니다.
주문서가 많이 달라졌죠
저도 개인적으로 전에 주문서가
더 친밀감이 있고 정감이 갔는데
불편함도 있고 대세에 따라가기 위해 가감히...
그래도 아직 불편한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기업은행에서 단위농협 이체 수수료 비싸군요
죄송해서 어쩌죠
이곳이 시골이라 은행이 선택사항이 아니라서
그게 제일로 마음이 쓰이더군요
제가 양파, 감자 몇알 더 넣어서 보내면
수수료보다는 못하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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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주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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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주문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