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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아씨님^^*
잘 지내시죠
가족분들과 휴가 다녀오셨군요
휴가를 보내면서 더위도 함께 보내주셨나 봅니다.
한결 시원해진 날씨 덕분에~~~
한 낮에도 지낼만해서 좋더군요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21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냈습니다.
내일(22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시누님께 손폰 꼭 열어두시라고 전해주세요
제가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긴 했지만
배송하시는 아저씨 내일 전화연락을 하실겁니다.
야채를 조금 넣어서 보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흡족해 하셨으면 좋을텐데 좋아 하시겠죠?
그러고 보니 팔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들 개학도 코 앞으로 다가오고
덥다 덥다 외치고 나니 가을이 문고리를 잡고있네요
선선한 밤 공기를 친구삼아
편안하고 좋은꿈 많이 꾸시고 늘 건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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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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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있었던 작은 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