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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 어머님^^*
반갑습니다.
성아랑 재미나게 지내고 계시죠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많이 흐려지네요
풀벌레들이 풀밭에서 팔딱팔딱 뛰어놀고
개미들은 가족들을 끌고
이사를 하는지 긴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밤이면 귀뚜라미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답니다.
짝을 찾는 구슬픈 소리에 귀가 아픈지
울 옆지기는 집안에 들어온 귀뚜라미 찾아서
밖으로 몰아내곤 한답니다.
시끄러운 것보다 냐옹이의 놀이감이 될까봐서
자연으로 보내는것 같더군요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5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그럼 내일(6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손폰 열어두시면 연락이 될것입니다.
입금 확인 좀 전에 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가족분들 환절기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늘 보내주시는 사랑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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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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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