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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순옥님^^*
반갑습니다.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잘 받으셨다는 글 감사드리며
작은아이께는 딱 좋은 선물이 된듯 싶어서
제 마음도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고구마가 알이 잘아도 맛은 제법 들었더군요
달력을 보다 보니까
명절이 정말 코 앞에 와 있네요
주부들이 한창 수고를 많이 할 때인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명절이 오면 마음이 설레고 했는데,,,
나이가 드니 설레이는 마음은 없어져 버렸지만
오랜만에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행복이 가득하답니다.
눈을 뜨면 단풍이 하나, 둘씩 늘어나네요
마당에 나가있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하늘도 너무 곱고~~
바람은 산들산들~~
주말에 또 비 소식이 들려오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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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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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