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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이곳은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 가는데
경희님 계신곳도 가을이 물들어 가겠죠
산 모퉁이마다 가을을 알리는 꽃들을 발견하면서
해마다 보는 꽃이지만~~~
늘 새롭고 신기하고
시골에서 받는 작은 선물인냥 감사하답니다.
산나물은 저희가 판매를 하는데
시래기는 없답니다.
겨울이면 가끔,,,
무우청 시래기는 종종 나눠드리곤 했는데
올해는 무우를 심지 못해서
무우청도 나눌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에 시래기 하고 검색을 하시면
믿고 드실수 있는 맛있는 시래기 찾을수 있을겁니다.
좋은 님 만나셔서 맛있는 시래기 드시길 바라며
일교차가 많이 심하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종종 놀러오시길 기대하며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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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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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인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