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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지인님^^*
반가워요
저희는 늘 염려해주신 덕분에 건강하답니다.
지인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죠~~
며칠 내리던 비가 추위를 손님으로 모셔왔나 봅니다.
산골의 칼 바람이 으스스 하도록 춥답니다.
나무 없으면 기름으로 지내지 하면서
며칠을 비를 탓하며 게으름을 잔뜩 피우더만
오늘은 추위에 졌는지 못 견디고는
드뎌 나무를 한 차 가득 ㅎㅎ
덕분에 따뜻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청국장 잘 받으시고
기다리시던 맛이라니 마음이 놓입니다.
입금 확인두 했구요
농산물도 고맙게 받아주셔서 기쁘답니다.
11월도 저물어 가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2006년 마지막달 12월도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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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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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