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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엄마^^*
계절이 바껴서 다연엄마 가끔 생각했는데
컴을 열면서 다연엄마 소식에 반가웠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김장은 했는지요
그곳은 김장을 조금 늦게하죠
예전에 제가 그곳에 살때는
12월 중순에야 김장을 하곤 했는데
이곳은 추운 곳이라 일찍들 한답니다.
어제 배추를 절여서 오늘 모두 마쳤답니다.
빨간 김치를 많이 먹고는
물 찾으러 냉장고문을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오전에 눈발이 내리더니
첫눈과 인사를 나눌 사이도 없이
찬바람이 쌩쌩 오돌오돌 떨곤 했지요
군고구마도 구워먹으면서 재미나게 지낸답니다.
된장과 국간장은~~~
월요일(4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화요일(5일) 받으실수 있답니다.
입금 확인도 했습니다.
이번달은 아이들 겨울 방학도 있고
2006년을 마무리하는 뜻있는날도 있고
몸과 마음이 많이 분주하게 지내는 달이죠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반가움을 오래오래 간직하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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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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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방금 입금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