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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님^^*
안녕하세요
일요일날 눈도 내리고 엄청 춥더니만
날씨가 오늘은 많이 풀렸더군요
가족분들과 저녁식사 맛있게 드셨는지요
된장이 벌써 동이 났군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국을 많이 끓인 탓이겠지요
저희도 만만한 것이 된장국이라~~~
하루건너 된장국을 끓여먹는답니다.
된장국 뜨끈하게 먹고나면 속이 든든하니
감기가 왔다가도 후딱 사라지는듯 싶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오늘(19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냈습니다.
내일(20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 하실때 손폰 열어두시면 연락 받으실수 있습니다.
입금확인도 바로 했습니다.
덤...
먼저번과 같이 넣어두었으니
맛있게 드셔주시고 고맙게 받아주셔서 기쁘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알차게 마무리 잘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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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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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