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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충숙님^^*
안녕하세요
연휴가 있어서 혹시나
못 받으실까봐 전화를 드렸답니다.
집에 계신다길레 안심하고 보냈는데
오늘 상품 잘 받으셨겠죠
전화 정답게 받아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입금 확인은 좀 전에 했답니다.
포근하던 날씨가 오후에는 쌀쌀하더군요
바람이 넘 차가워서~~~
밖에서 일하는데 몸이 꽁꽁 얼더군요
울 옆지기 일하기 싫어서 춥다"" 춥다""
연신 외치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냈답니다.
가족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크리스마스 멋진 시간 되세요
늘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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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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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