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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노래 마마님^^*
제주도 바다가 그립군요.
오늘 엄청 더운 날씨네요.
덕분에 한 동안 웃었습니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방학되면 뭐 하실거예요.
참...
가족과 함게 울릉도 가신다 하셨지요.
부럽당~~~
도련동 밀감농장안에서 살때, 매미 울음소리에 밤잠을
많이 설쳤답니다.
유난히 그곳에는 매미가 많더군요.
여기도 좀 있으면 매미의 울음 소리가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 줄것입니다.
그때는 더우면 옆지기랑, 아이들이랑 화북 바닷가에 나가서
팥빙수도 먹고 바닷바람 쐬고 오면 더위가 싸악 가셨는데,
오늘은 유난히 그곳이 그립군요.
마마님^^*
더운데, 마지막 열성으로 꼬맹이들과 잼 나게 수업하고
방학 맞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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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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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