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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수수꽃다리
제목 :
마음이 따뜻한 사람되기.
조회 :
1001
오랫만이네요.
벌써...여름방학이예요. 세월 참 빠르지요?
제 큰 아이도 다음주면 방학하는데..어떤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줄까 생각중이랍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고 싶진 않아..
자기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데..
성격이 너무 순하다 보니...어떤 불이익(?)이나 친구들과의
마찰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속상하기도 하고
어떻게 할까 고심이기도 하고요.
소나기 내리는 토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가움에..
제 넋두리만 늘어 놓네요.^^*
이해 해 주실거지요?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수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세상을 살아 갈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수 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 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수 있기에..
- 좋은 생각중에서 -
: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 걱정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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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
은전 한잎
07-13 오후
1017
수수꽃다리
마음이 따뜻한 사람되기.
07-13 오후
1001
솔뫼안해
두분 잘계시죠.
07-13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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