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마 제목 :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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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매섭던 추위가 좀 누그러진 오늘은
멀지않은 친정 나들이를 다녀 왔지요

어제는 딸내미집에도 다녀 왔구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손주가 얼마나 이쁜지 ㅎㅎ

은영엄니!
청국장 가루 1키로 하나 보내주셔요
매일 우유에 타서 먹으니 금방 동이나네요

언제나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 다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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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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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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