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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혜영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희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옆지기 지인님이 오셔서
좀 일찍 상품을 발송을 했답니다.
상품주문과 입금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내일(17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그럼 목요일(18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배송하시는 아저씨 전화연락을 하실겁니다.
여태껏 내복없이 지내던 울 딸램이
올 겨울에는 내복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9,000원짜리 순면 내복 세벌을 사 주었더니
따뜻하다며 매일같이 입고 다니더군요
1월보다 2월이 훨씬 춥고
긴 겨울이 이제부터 시작이니
남편분도 내복을 잘 샀다고 칭찬을 하실겁니다.
날씨야 추워져라~~~
저도 힘껏 외쳐줄께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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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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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