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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료급식의 메뉴....
오늘 할아버지 할머님들께 양배추쌈과 약초된장을 양념해서 쌈을 싸서 드시도록 해 드렸더니 어찌나 잘 드시는지요...
솔뫼농원에 가서 본 그대로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자랑을 했더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들이신가 봅니다.
나의 사랑하는 안해님...
오늘은 어떠신지요?. 병원도 가지 힘든곳에서 아프지 말시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항상 솔뫼님과 안해님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안해님에 대한 솔뫼님의 사랑이 대단하신것을 보고 이 큰샘물이 질투가 날정도 였지요.
그 사랑이 어떤 아픔도 다 녹여줄겁니다.
사랑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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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겨울이 갑니다... 봄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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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