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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드디어 피자 완성 했네요.
워낙에 손재주가 있고, 음식솜씨가 좋으니 잘 만들줄
알았답니다.
사 먹는 것보다 영양가가 많고, 푸짐하고, 위생적이죠.
탕수육은 피자 보다 더 쉽답니다.
돼지고기 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좋으니 많이 먹이세요.
이다음에 더 맛있는 요리 올려 줄께요.
건우 엄마만의 요리 솔뫼요리 난에 올려봐요.
나도 따라 해 먹게...
은영이 새벽에 창원에 갔답니다.
새벽에 진주까지 데려다 주고, 형부와 진주 중앙시장에서
장 봐 왔답니다.
여기는 물가가 어찌나 비싼지...
경상남도 도에서 초, 중, 고 학생들이 많이 모였다더군요.
글짓기 하여서 제출하고, 맛있는 점심까지 먹고 집에
왔더군요.
최선을 다하여 제출했다고 하더군요.
학교 시험과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연습도 못했다고
중얼~~ 중얼~~~
발표 하려면 시일이 조금 걸린답니다.
소진이가 화이팅~~ 하고 열심히 응원해 줘서 잘 했을겁니다.
건우 엄마의 응원도 힘이 되었고...
다음주면 소진이 방학 하겠네요.
은영이는 8월 3일 방학 한다고 하네요.
여름 방학은 짧게, 겨울 방학은 길게~~~
방학이 짧다고 투덜 거리며 지금 샤워 하고 있답니다.
다음 한주도 아이들이랑 신나게 지내요.
또 연락할게요.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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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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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