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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오늘 날이 포근했죠
춥다고 겹겹히 껴입던 옷들을 바라보며
왠지 무겁게 보이는 것이~~~
사람마음이 이렇게 간사하구나 새삼 느꼈답니다.
토요일이라 배송이
늦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배송완료 확인하고 나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올 봄즈음에,,,,
옆지기 서울 나들이 함 할까 하던데
서울가면 꼭 나나님께 연락을 드릴께요
윗쪽에 보고싶은 님들이 참 많은데
날을 한번 잡아서 반가운님 모두 뵈야겠어요
광현이와 은영이 학교생활 잘 하고있습니다.
두 녀석 3월이면 모두 4학년이랍니다.
올 한 해만 공부하면 모두 졸업입니다.
광현이는 더 공부를 하고 싶다하고~~~
은영이는 졸업을 하고도 배울것이 많다며,
이것저것 아빠와 의논이 길더군요
나나님 봄 향기에
오늘 저녁은 집안이 향기롭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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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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