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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윤혁님^^*
안녕하세요
이곳에도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을 열면서 들려온 비소리가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먼지를 싸악 씻어줄것 같네요
상품 바로 받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조금 넣은 농산물도 고맙게 받아주셔서 기쁘구요,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날이 따뜻하니 부지런한 동네 어르신들은
벌써 땅을 갈고 봄 농사 준비를 시작하더군요
저야 무쟈게 게으른 무늬만 그려진 농부라서
아직은 농사준비를 할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좀더 따뜻해지면 서서히 밭갈이 시작을 해야겠죠
새로이 시작을 할수 있는 봄...
봄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비와 함께 향기좋은 차 한잔 마시면서
행복한 생각 많이 하시며 좋은 시간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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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고 입금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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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