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중계동 엄마 제목 : 된장 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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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8
 
     맵고 사나운 날씨가 몇일째 이어지네요...
바쁜 일과 속에, 이제야 안해님 방에 문을 열어 봅니다.
온화한 기운이 안해님 방에 가득 머물고 있네요.
안해님 된장 잘 받았어요^^ 곡식도 버섯도...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고추장도 달랑달랑하는데 월급 타면 주문 할께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살피시구요, 좋은 하루하루 만들어 가시길 빌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 된장 잘 받았어요^^
  : 이제야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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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엄마
 된장 잘 받았어요^^
04-0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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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된장 잘 받았어요^^
04-0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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