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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엄마님^^*
이곳은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부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고있습니다.
골짜기바람 소리가 윙~~~ 울려옵니다.
날씨는 여전히 춥네요
봄이 왔다 가버렸는지 따뜻하면 좋으련만,
된장 잘 받으셨군요
월급날 기다리면 또 만날수 있겠네요
문 똑똑 두드리면 언제나 보낼수 있게
고추장 단지 곱게 닦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중계동에도 벚꽃, 개나리 만발을 했죠
아침에 일어나면
아파트에서 내다보는 봄마음껏 즐기시며
오늘도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드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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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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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