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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맘^^*
한이 앞니 빠진것이 제 눈에 팍 들어오네요
전에 바진것 같더니만
아직 새 이가 나지않았는지
그새 또 이가 빠졌는지 녀석 귀여워서 와락
아~~~ 이제 귀엽다 하면 한이가 섭하겠죠
듬직하고 씩씩하다고 해야만 한이가 좋아하겠죠 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그림에는 모두 씩씩하게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저희도 덕분에 튼튼모드로 들어갔답니다.
집공사로 많이 바쁘시죠
이곳도 이런 저런 일들로 하루가 바쁘네요
시간이 지나가면 좀 한가할때가 있겠죠
두릅이 나를 붙잡네요
그래서 어린 두릅을 꺽어서는 점심때마다
두릅볶음밥을 해먹는데 그 향에 취해서리(상상"")
낮잠을 즐기는 옆지기도 눈망울이 말똥말똥
봄에 먹는 두릅 정말 맛나네요
한빛이는 키가 많이 자랐네요
숙녀티가 나는 것이 큰엄마가 뽀~~~~ 전해줘요
벌려논일 과 밭일을조금 해놓고 한번 넘어갈께요
게으른 농부가 농사준비로 시간이 쪼매 걸리네요
그때까지 보고싶은 마음 고이 담아둘께요
오늘따라 코스모스같은 한이맘이 보고싶네요
조만간 부르릉"""
차타고 고개 넘어갈테니 기다려줘요,,,,
싸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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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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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