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오지숙 제목 : 한이엄마 친구입니다.
조회 :  
 3257
 
     한이엄마도 아래 글 남겼네요. 오랜만에 글 적습니다. 이곳 게시판을 보면 나도 모르게 지리산에 있는 듯 하네요. 그곳의 시골풍경들이 떠오르고 그립고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한이네 집 다 지어 지면 그때나 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름이 아니고 혹 그곳에서는 미숫가루는 없으신지요? 애들이 미숫가루를 사 달라 하는데 이곳에서는 영 못 미더워 살 수가 없고 혹 그곳에 있다면 구입 하고 싶은데요. 답변 부탁 드려요.		  
 
 
 
  : 고추장 잘 받았어여~
  : 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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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숙
 한이엄마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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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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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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