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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엄마 님^^*
안녕하세요
날이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죠~~
씨를 뿌릴 시기가 되니
무늬만 농부인 우리집도 농기구에 기름을 치고
밭도 갈고, 거름도 뿌리고 모종도 내고
햇볕을 친구삼아 농사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올해 심을 품목들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답니다.
벌써 무르익은 토마토를 쓱쓱 문질러서
한 입 가득 먹은 기분이랍니다.
주문장과 입금을 좀전에 확인했습니다.
좀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오늘 못 보냈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내일(25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그럼 목요일(26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맛있게 드셨다는 소식에 반갑네요
이번에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꿈 꾸시고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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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끄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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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끄적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