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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하늘이 거뭇거뭇하니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날입니다. 그래도 한주 시작인 월요일이라서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날 된장과 같이 솔뫼안해님의 글을 보고 많은것을 얻은듯 행복했습니다. 읽는 이에게 편하고 그곳에 있는듯한 기쁨도 주시니 맨날 안해님의 글을 받아보고도 싶습니다.
이사온지 20일 남짓 되어서 아는 이도 없구~ 아직은 답답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좋은 이웃도 친구도 생길거라는 기대도 해 봅니다.
안해님이 주신 혼합곡식은 맛나게 밥하구~^^ 버섯은 살짝 익혀서 된장찌게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신랑이 산나물을 좋아하는데~~조만간에 취나물과 고사리도 맛봐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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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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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