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보고 싶습니다.
조회 :  
 829
 
     
밤새 제법 많은 비가 오더니...
지금은 그쳤답니다.
옆지기...
견학가고, 저 혼자 있답니다.

오늘 저녁 국계마을 회식이 있는데...
안오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협박도 받았는데,
저녁에 시간이 날려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비도 그치고, 밭에 일하러 가야 겠네요.
한고랑 남은 고구마 밭 잡초 제거 마저 하고 와야겠네요.
남은 시간 즐겁세 지내시기 바랍니다.
찾아 오신다니...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 방학 기념으로~~. 에고 무서버라~~...
  :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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