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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지영님^^*
안녕하세요
주말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저희도 이번 주말을 알차게 보냈답니다.
어제는 비가 내려서 얼마나 고맙던지
비를 시원하게 맞으며 비닐도 씌우고
호박과 고구마도 심고
비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잡초도 제거하고
덕분에 밀린일들을 처리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월요일(14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15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부탁하신 말씀은 송장에 잘 적어서 보낼께요
외출하실때 손폰 열어두시길 부탁드려요
언제나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에 많이 행복하답니다.
선물 받으신님도 좋아하셨다니 고맙구요
산에는 아카시아 향기가 솔솔 풍기고
주변 언덕에서는 찔레꽃이 저를 유혹한답니다.
찔레꽃을 만지작거리면 어김없이 가시가 콕""
예쁜만큼 아픔도 함께 하더군요
5월의 멋진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새로운 세번째 월요일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일주일 내내 행복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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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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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