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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마님^^*
옆지기... 방학기념 공포물 영상을 보고는 "에고~~ 무서버라~~" 그러면서 "섬에 사시면서 섬으로 피서가면 어쩌나, 육지로 피서 와야지..." 무지 무지 부러운 표정을 지어면서 태연하게 한마디 하네요.
방학 하는 분 좋으시겠다. 심심하고 더운날 삐삐 치세요. 제가 빨래감 한 바구니 보낼게요. 빨래 다 빨려면 방학 가지고 될까나???
워낙에 특등주부시고, 부지런 하시니, 할일도 많으시고, 배울것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 방학... 특별한 방학으로 지내시기를 기대 합니다.
가족님들과 휴가 잘 보내시고, 신나게 놀다 오세요. 다녀 오시면 선물 한보따리에, 재미있는 이야기 한 광주리 솔뫼에 소포로 보내야 합니다.
오늘 밤 푹 주무시고, 내일 꼬맹이들과 이별 한다고 앙~~ 하고 울지 마시고 근사하게 빠이빠이 하세요.
ㅎㅎㅎ 앙~~~ 하고 우는 모습 상상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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