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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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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염장 지르는 소리를 해버렸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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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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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잘 지내시죠
저녁 늦은 시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소리가 음악 소리마냥 즐겁습니다.
비 새는 지붕 아직 수리를 다 못하셨군요
해마다 장마철이면 연례행사처럼 시작되는
지붕수리~~~
이번에는 완벽하게 수리하셔서
내년에는 언제 비가 쌨는가 하고 이야기 하셔야죠
저희집도 이번비 그치면
못다한 모내기 마저 하려고 합니다.
해마다 우리골짜기에서 제일늦게 하지만
올해는 정말 늦었답니다.
그래도 추수는 같이 한답니다.
그것으로 위안을 삼고있죠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고
큰 샘물 언니 늘 수고가 많으신데
염장 지르시지 마시고 토닥토닥 어깨 두드려주세요
그러다 나이들면 언니가
나눔님께 염장 지르는 소리 하면 어쩌시려구
염장속에 사랑이 가득하다는것
언니도 잘 알고 있을테니
오늘 저녁에 언니께
싸랑합니다~~~~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두분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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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장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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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엑기스는 언제쯤 구매 가능한가요...
